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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중3,아들들과 함께하는시간을 갖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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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xfilejin] 쪽지 캡슐

2015-12-23 ㅣ No.350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으로 오시는 자비의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금껏 함께 해주시며 저희 아이들 잘 보살펴 주셨습니다.

어려운 사춘기를 보내고 있지만 물론 당신사랑으로 그 안에서 잘 견뎌주기를 바라나이다.

다시 당신께 더 가까이 머물러 주길 바라나이다.

헤매는 어린양들을 당신은 언제나 저버리지 않으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축복스런 하루의 선물을 고귀하고 소중히 감사한 하루되게 하소서...

오늘도 당신께 우리 아들들 봉헌하며

당신뜻에 좀더 알게 하고 가까이 따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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