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다녀왔습니다. |
---|
+ 그리스도 우리의 토끼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 덕분에 12일간의 성지 순례를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여러 곳을 순례하였기에 조금은 힘들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했지만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항상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제 인생의 기나긴 순례의 여정에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길이겠지요...
순례중에 느꼈던 많은 것들은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추신) 혜지가 올린 사랑을 전달하는 토끼는 우리 모두가 살아가야 할 모습인 것 같군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