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다녀왔습니다.

인쇄

이재화 [lanselmo]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1423

+ 그리스도 우리의 토끼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 덕분에

  12일간의 성지 순례를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여러 곳을 순례하였기에

  조금은 힘들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여유를 갖지 못했지만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항상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제 인생의 기나긴 순례의 여정에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길이겠지요...

 

  순례중에 느꼈던 많은 것들은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추신)

  혜지가 올린 사랑을 전달하는 토끼는

  우리 모두가 살아가야 할 모습인 것 같군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일까!!!

 

 

 

 

 

 



6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