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RE: 가시나무새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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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작아지는 것을 무척 두려워합니다.
꽤 괜찮은 사람이고 싶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 나가고 싶어하는
저의 교만을 당신은 훤히 아십니다.
제가 계획하고 제 방식의 사랑법이 먹혀 들어가지 않을 때
마음 아파하는 세상 속의 제 모습
그러나 제가 만나고 싶었던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함 안에 아무것도 드릴 것 없는 가난함 안에
낮은 자의 모습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내 마음의 고백 <묵상 글>-
나의 마음 속엔 가시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그 가시나무를 가지고
가시면류관을 만들어 쓰셨습니다...
오직.....
용서와 사랑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