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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 사랑합니다. 감히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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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숙 [wunderschon] 쪽지 캡슐

2009-02-17 ㅣ No.547

가슴이 텅 빈 듯
 
마음 둘 곳을 잃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었습니다.
 
 
이렇 듯 어려운 시기에
 
목자를 잃은 양들을
 
언제나 그러하시듯
 
따스한 눈길로 미소로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이제 편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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