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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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선 [misunfran] 쪽지 캡슐

2009-02-18 ㅣ No.646

제가 아마도 초등학교 때인 것 같습니다. 저희 본당에 오신 적이 있었는데,  온화한 미소를  가진 추기경님하고 악수를 했었는데...
그때 참 추기경님하고 악수를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2월16일 월요일 저녁 뉴스속보로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한 뉴스를 통해서 명동성당에 안치된 모습도 보았습니다. 직접 명동성당에 가서 추기경님을 조문하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네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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