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난곡동 성당도 바오로의 해를 선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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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쪽지 캡슐

2008-06-24 ㅣ No.9196

"바오로 사도와 함께 전대사의 은총을"

"바오로 사도와 함께 전대사의 은총을"

서울대교구 '바오로 해' 전대사 지침·순례성당 지정

 

특별 성년 ‘바오로 해’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성년 ‘바오로 해’를 선포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이 바오로 사도의 신앙과 영성을 본받고,

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권고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뜻에 따라 서울대교구도

2008년 6월 28일 개막미사를 시작으로

2009년 6월 29일까지 1년간을 ‘바오로 해’로 지냅니다.

 

▣  이에 난곡동 성당도 28일, 바오로의 해를 기쁘게 선포하며

  그 첫번째 일환으로 바오로 서간 쓰기를 실시합니다.

  성경쓰기 노트는 주일(29일)에 모든 신자분들께 나눠드립니다.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 세워진 사도 바오로상 
 

‘바오로 해’ 로고 해설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이 발표한 ‘바오로 해’ 로고는 6개의 상징으로 이뤄졌습니다.

1. 바깥 9개 고리는 사도 바오로가 순교하기 전

    로마 감옥에서 차고 있던 쇠사슬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그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수난과 순교의 거룩한 생애를 보냈음을 의미합니다.

2. 가운데 칼은 바오로가 선포한 ‘복음’의 힘과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3.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침의 원천이 된 바오로 서간을 상징합니다.

4. 십자가는 주님의 무한한 사랑과 그 사랑을 증거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바오로의 영성을 나타냅니다.

5. 오른쪽 불꽃은 바오로의 마음을

    성령으로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6. 위의 숫자는 성 베드로와 바오로의 대축일(6월 29일),

    아래 숫자는 ‘바오로 해’ 특별 성년의 기간을 나타냅니다.

 

 

 

서울대교구 지정 ‘바오로 해’ 순례성당(9곳)

 

주교좌 명동대성당(☎774-1784), 절두산 순교성지성당(3142-4434),

중림동 약현성당(362-1891), 새남터성당(716-1791), 삼성산성당(875-2271)과

성 바오로 사도 주보 성당인 대림동성당(835-1814), 목동성당(2643-2212),

연희동성당(323-4450), 청파동성당(704-0045).

  ※ 나머지 부분은 밑의 글, 이 오현(데레사) 자매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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