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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6 ㅣ No.2801 이성교제는 인간의 본능적인 습성이죠. 이성교제를 하다보면 손을 잡고 그러다보면
포옹도 하고 그러다 보면 키스, 아니 그보다 더 관계가 깊어질수도 있습니다.
자매님도 알다시피 인간의 욕망은 무한합니다. 하느님은 저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즉 인간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게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그것을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자매님이 죄책감 비슷한 무언가를 느끼고 계시다면 자매님은
마음이 깨끗하고 여린 영혼 같군요.
죄는 짓더라도 용서받거나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고 싶군요.
연락주시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군요. 010-7305-8211 0 176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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