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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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벗
드디어 어제 청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참석 인원 수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큰소리쳤지만 짐짓 긴장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모든 청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들 일이라면 발벗고나서 주시는 늘 청년 같은 청소년 분과 위원님들 매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참여를 이해해 주시는 자매님들 두배로 고맙습니다.
어제 미사를 봉헌하고 한 잔의 주님을 모시고 돌아오면서 제 가슴속에 떠오르는 한마디 "만나면 기분 좋은 소중한 사람들 ..."
신앙안에서 이루어진 우리들의 공동체와 우리들의 수 많은 만남들 속에서 믿음과 기쁨과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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