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206]그런 언니가 이쁩니다

인쇄

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10-21 ㅣ No.1207

+찬미예수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언니가 또 몇자 끄적거린 것을 보았네.

이사를 갔어도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정을 주고 사랑을 준 언니의 모습이 마냥 이뻐 보인다.

그런 언니의 정이 좋았기에 이렇게 인화도 언니에게 푹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

나도 과연 중고동학생으르 가르쳤다면 언니처럼 그들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그런 모습 죽어도 잃지 말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두달도 안남았다우~~

기쁘지?

이번에 가면 낸가 차 끌고 가서 늦은 밤 언니를 집에 델다 줄 수 있다우.

요즘 열심히 연습 중!!

사랑하는 것 말 안해도 알지?

 

언니 생각을 항상하느느 인화가



1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