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1206]그런 언니가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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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언니가 또 몇자 끄적거린 것을 보았네. 이사를 갔어도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정을 주고 사랑을 준 언니의 모습이 마냥 이뻐 보인다. 그런 언니의 정이 좋았기에 이렇게 인화도 언니에게 푹 빠져 있는 것이 아닐까? 나도 과연 중고동학생으르 가르쳤다면 언니처럼 그들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그런 모습 죽어도 잃지 말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두달도 안남았다우~~ 기쁘지? 이번에 가면 낸가 차 끌고 가서 늦은 밤 언니를 집에 델다 줄 수 있다우. 요즘 열심히 연습 중!! 사랑하는 것 말 안해도 알지?
언니 생각을 항상하느느 인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