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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쓰레기통에서 피어나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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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34.*]

2017-12-12 ㅣ No.11652

사랑과영혼 [121.162.134.*] 2017-12-12 ㅣ No.11652 

† 남편이 먼저 믿으면 성가정이 빨리 되고, † 아내가 먼저 믿으면 뜸이 오래갑니다. 주님 은총 좋은 몫을 선택하신 형제님께 심심한 축하를 전하며 필자는 아직도 냉담중인데 그 용기에 염치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빨리 맺어지면 빨리 식는 것도 진리라서 형제님은 위기감을 느끼고 계신데, 다시 여러 터널을 지나 온 세상 생명체 그분이었음을 맞이할테니 걱정에 메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음과 양 대화 섞갈림 과정에서 결국 억제할 수 없는 분노를 만나기도 할텐데 이를 여하히 선수비로 성령 리듬감을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니 그냥 죽을때까지 그 모든것 지금처럼 참음으로써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신부님들 지원기 때 어버지 신부님께 도저히 못 참겠어요 하면 아버지 신부님 왈, 그럴 땐 말이지 죽을때까지 참으면 된단다. ㅋ 이렇게 말씀 하시기에 천기누설하면 더 마이 아프기에 그냥 성경 말씀데로 내게서 나가는 것은 다 나쁜 것, 들어오는 것은 다 좋은 것으로의 확인 절차를 누리시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의무감, 해치움도 피하려하지 마시고 환영하도록 성령의 존재를 믿으십시오. 천주교는 성체 앞 에 설 때 화채 즉, 성체가 곧 주님입니다.를 묵상합니다. 천주교와 겉이 똑같은 개신교 성공회는 임재설-성체안에 주님이 계시다,를 믿습니다. 개신교는 성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니 카톨릭도 전혀 틀린말은 아니겠으나 교구 홍보분과 방침대로 가톨릭이라 하시고 입당시 제일 먼저 그리스도 제대를 바라보도록 하시고 기도의 순서 1. 내려놓기 2. 주님과의 대화 3. 과거와 미래로 도둑맞지 않는 지금으로 그 노래에 웃음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의 도구로서 그 모든 것 지나가게 한다면 세상 어느 가수 부럽지 않을 것이고 자녀 또한 우주를 투영하는 노래도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노래와 웃음 만병통치약인 것을 깨달아 내 것으로 만들게 되는데 욕심 부리는 순간 삑사리도 나도 부쳐달라 하면 즉시 어서와! 하면 되고 같이 노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인들이 발라드를 남자들이 토롯을 좋아하는 것도 완덕의 듀엣을 위한 지금 형제님과 필자의 낙서일 뿐이기도 하니 아무튼 뻔스럽게 그리스도 제대에 바치는 것도 한 방법이고 밤, 낮은 그렇게 교대로서 흑백 결혼 문화로 하여금 내 마음의 악조차 선으로 회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 개신교 자매들이 천주교에 성령이 있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이 역시 보시기에 따라서 성모님 질문임을 직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처럼 인간적인 설명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대처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성령 원맨쇼로 작업을 해도 하느님은 너와 나를 믿고 닮고 따라주시며 그렇게 인간은 보고 듣고 믿음으로써 순교의 팔마도 기뻐하며 뛰노는 것입니다. 

평신자 = 녹색 순교 
성직자 = 백색 순교 
순교자 = 적색 순교 

그 동안 많이 해보셨지요? 하느님은 그렇게 입문성사 첫 관문인 세례성사를 통해 사제직, 왕직, 예언직 보너스도 주신 것이니 믿음의 가치를 단디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쳤을 때 밧데리 충전도 하면 될 터이니 미래와 과거에 도둑처럼 오신 주님과 함께 그대로 그렇게 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욕설도 매우 거룩한 언어임을 깨달아 한국 남편들이 아이들 앞에서 아내에게 갖가지 욕설로 살의까지 품다가 조폭 언어로 아내에게 칼침 리시브를 맞아 잠시 이산 가족이 되는 경향도 있는데 지상에서 죽지 못한 남편이 수도자가 되어 훗날 외나무 다리에서 아들을 만나지만 아들은 구약을 믿고만 있었기에 엄마의 고통을 기억하며 아빠를 죽이고 다시 청개구리처럼 비가 오면 눈물을 흘립니다. 

이번에는 신약만 믿을 수 밖에 없는데 세상은 그렇게 영원 앞의 너와 나 얼나로서 뛰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계보가 이러한 것들을 반복하는듯 합니다만, 사실 세상의 반복은 없습니다. 성령으로 무장하면 회심으로 진화하는 생명체이신 주님 안에서 하느님만을 소유하고 아무 걱정할 필요 없는 메시지로서 말하기 5점 듣기 10점 쓰기 15점으로 영원 은행 통장에 외우기 100점 전하기 200점 실천하기 300점의 달란트 보속 저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절대 안 때어 먹으시고 부도도 안 내시니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 것이 잘 들릴때는 머리와 가슴 일곱 소통로가 협업으로 순환을 이뤄 하느님의 눈, 예수님의 입, 또한 하트(심장)의 행위로서 그 호흡까지 성직자의 침묵처럼 평신자는 움직이는 침묵으로 또는 생까면서 긴급한 묵주기도와 만남으로 서로의 외나무 다리를 지나 언제나 오늘만을 사는 인간이 됩니다. 이때의 오늘에는 어제와 내일이 일체로 존재하기에 작은 것 하나로도 큰 행복 느끼며 사람들은 그렇게 온 세상 모든 것들이 결혼 문화임을 바라보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합니다. 교란을 델코 온 마귀도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너와 나는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론 뱀처럼 차가운 머리로, 용광로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자신도 모르게 손, 발이 따로 놀아 분노를 앞세울 때는 그만큼 훈련이 덜 된 사람은 그 소리가 어떠한 악보다 더 심한 매연으로 느껴져 말씀임을 망각한 채 너죽고 나죽자 부부싸움 되어서 고해소의 신부님과 평신자 밖으로 나와 멱살 잡이를 할 수 있는데 이 때 고수들은 절대 말리는 시누이가 되지않고 멍 & 멍으로, 초능력을 얻은 고추장 초고추장과 학생들은 선문답으로 악을 포박해 주기도 합니다. 

그 마음 충족하기 위해 길게 줄 선 선수들은 이 때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어?" 하면서 집으로 내빼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넓기에 좁은 감방으로 갇혀 보일 수 있는 고해소에서 프리하게 수다 떨기 위하여 너와 나 그렇게 고민과도 함께 고해 방법 등을 준비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빨리 끓면 빨리 식고. 늦게 끓으면 늦게 식는 것이기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 역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기도 하니 잔정, 단순으로부터 좋아하는 아내와 경청 놀이도 하면서 그냥 즐기시길 바랍니다. 

형제님은 지금 죽어 있습니다. 거룩한 주님의 침묵에 안기는 강물같은 평화의 침묵을 구가하는 성전 한복판에서 미사를 필자처럼 보지 않고 참례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도 너와 나를 보시는 주님과 사탄의 존재 인식의 싸움구경, 불구경 좋아하는 군중 심리 역시 모두 주님께 초대하는 연습을 즐기시면 됩니다. 집착이 온다면 일단 주님 그리스도 제대에 바칠 수 있도록 보류해 두시고 마음이 평화로울 때 숙성된 그 것 나타나면 다시 처리하면 될 것입니다. 

누가 내 흉을 보거나 모함을 하면 가급적 내안의 해인 아내와 또한 남중 내편인 아내와 하느님께 따지듯 마구-잡이로 강력 뒷 다마를 까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때 주님은 그러실 것입니다. "오만은 네가 없애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란다. 고통은 나와 가까워 지는 것이란다." 하시면서 교창으로 응답 하시던가 아니면 타이밍 대화를 위해 묵과하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이처럼 아내와 육체적 대화 또한 정체 하기도 하기에 뻘짓으로 후라이펜으로 맞기도 하는데 정체성 또한 산이와 죽은이 포함 얼마든지 처음 아내에게 다 주고 싶을 때처럼 숙성된 신혼으로 돌아가고 있기에 전 가족 두 번째 영혼 생일(세례)까지 수여받은 임은 행복한 것입니다. 여인들은 애인보다 친구를 원하고, 남자들은 친구보다 애인을 원하기에 잠시 별거(이혼)를 하고 중혼(재혼)으로 더 섞갈리는 자아 조차 지상에서의 그 것을 절도 있게 재정돈 하기도 할 터, 이는 집 떠난 마귀가 자기 집 청소한 것을 보고 더 쎈 일곱마귀 친구를 데리고 돌아와 마침내 회개하여 한 마음 한 몸 공동체로 함께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다 내려놓고 살아계신 성체 = 성령 앞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좌정를 하던가 지금 그대로 자세로서 성체조배실 아닐 경우 신령성체 조배로서 신령성체를 영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사랑 무궁하기에 가끔 수녀, 신부님들 또한 염치 없사오나...,라시며 기도하는 것 또한 전능하신 주님께서 교통정리를 해주심으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날라리 필자의 수다도 축약으로 복음화 하면 아름다운 시가 되고 더 기도가 되듯 그만큼 축약은 때때로 어려운 것이기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자세한 사항들 알고 싶으시다면 굿뉴스 매일 복음으로 지나가면 될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그래서 친구들이 그 분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면 "금년안에 됩니다" 하고 숨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금년=지금=영원 뭐 그런 뜻이겠지요. 

너와 나 그렇게 하나 되고자 걸어가는 것이니 필자처럼 고관절 부상으로 신음하거나 자가 치료 성공이라 우기며 병원도 못가더니 엄니한테 도저히 안되겠다며 수술 받아야겠다고 하여 없는 비싼 약 사오시게 만들 것이나 견적 조사로 몇 푼 안 됨을 기억하는 것도 성령안에서 진보와 보수 아우르시는 주님을 제일 첫자리에 모시는 뭐 그런 여정인 것입니다. 지나친 겸손도 교만이요, 필자처럼 지나친 자유도 또한 거시기 뭐시기 할 터, 사람은 그렇게 눈 앞의 주님을 모시면서도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기에 복잡하게 생각될 수 있는 고해성사도 두려워 마시고 자유롭게 신부님과 이바구를, 이후에 또 죄가 들어오면 같이 놀며 회개시켜 보내던가 "에효 그래, 니 맘데로 하소서" 하던가 하고 또 흙 묻는 죄의식 들면 고해성사, 화나도 고해성사, 먹먹해도 고해성사 준비를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미 없는 신태용 축구도 열받는 집중 보다는 히딩크 코러스처럼 티비로 켜놓고 글=그림=노래 이바구 놀이를 하시던가, 

그리스도 오상(십자가 다섯 상처) 나눔으로 기도, 공부, 성사, 봉사, 공동체 생활 놀이 또한 아내와 작전 처리하여 회심으로 진화하는 생명체 사랑으로 쭉~~~~~~~~~~~!으로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세 가지 단어 "미리내, 시나브로, 사랑으로" 순서로서 가정에서 시작하여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들 만나는 것도 한 방법인 것입니다. 잠시 교정 놀이차 이 곳에 들어왔는데 전의 글 하도 오타가 많고 귀찮고 해서 새로 이어드린 점 양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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