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어버이날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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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장군이는 아이디를 바꿨답니다... ^^;
"활동적인 소년"이라는 뜻의 "PLAYBOY1108"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플레이보이"로 인식되는 것도 걸리고
좀 제 자신이 이젠 자중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지요...
"PRAYBOY"... "기도하는 소년"...
발음과 철자는 거의 다르지 않지만
의미는 정말 다르군요...
제 아이디 처럼
이제는 기도하는 삶에 익숙해져 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어버이날에 장군 올림...
P.S : 어버이 날이 신부님은 가장 허전하시지 않을까 싶어
카네이션은 아니지만 꽃 한송이 올립니다...
배경음악 : 포레스트 검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