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위트
3월 1일날 수녀원 식탁에서 대받나는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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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 앞에서 식사하시는 모 수녀님의 진짜 진지한 말씀
"저는 농촌에 살았죠! 바다를 못가봤죠 오랫동안........"
이 말씀을 듣고 조금 슬퍼 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래서 저는 고슴도치가 물고기 이름인줄 알았어요!
듣는 나와 수녀님들 어리 벙벙! 뭔소린지?
"갈치 자갈치 고슴도치! 치로 끝나면 다 물고기인줄 알았죠 한동안!"
3초뒤 그 진지함과 고급유모에 만세! 으악! 유모의 공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