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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어쓰기 (마태오 2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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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철 [yhc] 쪽지 캡슐

2000-09-14 ㅣ No.1139

그날과 그 시간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38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 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39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41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42 이렇게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43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 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44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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