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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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섭리와 안배를 기리며,
어느 새 새해네요. 성탄 지나기가 무섭게 들이 닥치는 새해는 세월가는지도 모르는 우리에게 내일을 재촉합니다. 놀 때는 게으르기만 하던 시간이, 공부하고 작업할 땐 왜그리 빠른지!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은군요. 마치 타임 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네요. 이 겨울, 새로운 학기,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 기도와 공부로 그동안 미루어왔던 지나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설렘 가득히 다가오는 한 해를 준비하며 우리의 열정을 불사릅시다.
2011. 1. 1 새해 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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