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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ㅣ No.4227

소중한 당신.

 

님의 아이가 소중하다고 느끼시나요?

님께서 소중하게 대한다면 그 아이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되겠지요.

어차피 죽음은 한번은 맞이하는 것이지만

소중한 아이에게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지우고 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이를 소중하게 만드는 분은 어머니입니다.

 

 

당신은 소중하답니다.

 

이 세상에 지금 숨쉬고 존재하는 당신을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좋은, 사랑스러운, 유일한 존재로

 

당신을 이 세상에 내보내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당신의 축복도 당신의 십자가도 모두 오직 유일한 하나인 당신의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아직 배달되지 않은 주님의 축복이 무엇인지 기다려보세요.

 

또한 고난중에 있다면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응답하는 것은 님이 하실 일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주님을 신뢰하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세요.

 

당신의 아이에게 당신은 너무나 커다란 나무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쉴수있고 기댈수있는 커다란 나무입니다.

 

아이를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것이 벽으로 보이고,

 

사람들이 전부 차갑게 느껴지고, 친구란 없는 듯이 보일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님이 주님께 감사하고 마음을 주님께 의탁하는 순간,

 

세상은 따뜻하게 보일 것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주님의 편에 같이 서 있는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께서 지켜주시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외로움이라도 굴복하지 마세요.

 

싸워나가세요.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성경의 위인들 조차도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주님께 죽게해달라고

 

탄식한 적이 있답니다.  모세도 그랬고, 엘리야도 그랬고,,,,,


당신과 함께 하시며 지켜주시는 주님을 신뢰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하시고,  힘을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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