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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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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50.119.*]

2006-06-18 ㅣ No.4264

모르긴 몰라도, 예수님께서 우리 위해 당하신 고통만큼 고통스러우시진 않을꺼예요.

 

그래서 저는 힘들수록 고통의 신비를 해요.

 

할 때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통을 생각해요.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 과연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고통만큼 아픈지.

 

잘 생각해보면 , 절대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온답니다.

 

뭐라구요? 주님께서 당하신 고통은 신체적인것이라 정신적인 고통과는 다르다구요?

 

근데 생각해보셔요.

소인배들이 뭣도 모르고 지껄여대고 놀려대고 조롱할때.

한 대 쳐 죽이고 싶지 않았겠어요?(저라면 그랬을꺼에요 물론 주님이시라 안 그러셨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

-주님께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는 천사들을 시켜서 내려주신대요.

그런데 그냥 선물을 포장 없이 주시면, 중간에 사탄들이 다 낚아 채버린대요.

그래서 '고통'이라는 포장지로 쌓서 전달해준대요.

모르긴 몰라도, 자매님께서 겪고 있는 고통이 크면 클수록 그 속에 있는 주님의 선물은

큰 것이니깐 선물을 받으셔야죠. !! 왜 이렇게 제게 고통을 주시나이까? 하고 기도할 것이

못되요- 그 말은 왜이렇게 크고 좋은 선물을 주세요?? 하는 어리석은 말을 하는 것과 같으니깐요.

 

좋으시겠어요-

큰 선물 받으셔서.

^^ 그래도 주님께 받은 큰 사랑 혼자만 갖고 있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빈익빈 부익부.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주님께서 은총 많이 주시고,

사랑을 주지 않는 사람에겐 주님께서도 은총 적게 주셔요.

 

자살. 뒤집어놓고 생각하삼. 살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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