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상담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답변 글 역시 닉네임으로 표기되며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이번 기회에 우리도 변합시다

인쇄

비공개 [211.218.204.*]

2006-09-04 ㅣ No.4430

화이팅님의 고민은 생각보다 많은 분의 고민입니다.

이사를 가서 교적을 옮기게되었을때,냉담후 큰마음 먹고 성당을 방문했을때,심지어 저같은 경우 한 성당을 25년 다녔어도 아무도 눈길을 안줄때의 그 심정이란...아시는 분 다정하게 인사하실때 혹시 주위에 소외된 분 없나 살펴 봅시다.

그리고 전입신자나 새신자 미사후 소개도 아예 고정적으로 있으면 합니다.그리고 인사하신 분들에게 레지오 등에서 바로 따라 붙어 단체가입 권유 하시고..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 주일신자만 하다가 레지오를 함으로써 신앙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되기 시작했고 그후로 다른 활동도 참여하기 시작하였거든요.하느님을 점점 알게 될때의 기쁨에 대해선 많은 분이 동감하실겁니다.

절대로 신앙이란 주일미사 참석으로만은 진정한 의미를 알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님과 그 비슷한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눈 딱 감고 뛰어 드세요.많은 형제자매님 들이 기쁘게 받아 주실겁니다.생각보다 천주교는  많이 따뜻한 신앙이더군요.



225 2댓글보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