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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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2-04-30 ㅣ No.461
어쨋든 오늘 저는 다시 사랑하려합니다.
상처받을때까지 사랑하라고 하였으므로...
남때문에 흔들리는 나를 잡아보겠습니다.
흔들리는 횟수라도 줄여보려합니다.
남의 말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나약함은 이제 지겹습니다.
- 어느글에서-
사제로 살면서 기쁜이보다는 슬픈이를 더 많이 만나게 된다.
슬픈이의 아름다움이 위로되는 넓은 사회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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