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이 비록 쉰세대지만
클래식을 샘플링해서 만든
크로스오버 곡을 신나게 부르는
Sweetbox곡은 왠지 거부감이
일어나질 않더군요..
1995년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오는 편곡과 연주를,
티나는 보컬과 랩을 담당하면서
유럽지역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2집에서는 톡톡 튀는 고음이 특징인
제이드 빌라론을 영입하여
힙합 장르이지만 친숙한 클래식을 적용한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Everything's gonna be alright”곡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Sweetbox가 발표한곡중에
클래식을 샘플링한 곡으로
Don`t Push Me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로
Life Is Cool는 "파헬벨의 캐논"
I'll Be There는 "파헬벨의 Canon in D"
Everything's Gonna Be Alight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로 셈플링한곡들 입니다.
그외는 모르겠음...!!
고드름이 데롱데롱 매달리는 1월의 중순답지않게
봄 날씨 같은 날이었어요..
이번주 계속 이런 좋은 날씨라니 한번쯤
기분전환 해 보는것도 괜찮겠죠..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간 보내세요..
전곡 따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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