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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이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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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39.117.179.*]

2017-07-29 ㅣ No.11551

찬미 예수님! 참으로 안타깝군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말이 행동을 지배합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미래의 행동이 이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결혼을 후회하고 남편에대한 미움이 싹트기 시작하면 모든것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

내 과거와 현재의 모든것이 불만스럽고 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게되면

이 모든 환경이 더욱더 나를 옥죄는 감옥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벗어나기란 참 어려운것입니다

한번 내 생각을 바꿔보면 어떻겠습니까? 내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했는가? 내 과거의 모든것은 내가 선택했는가?

나는 진정으로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했는가? 내가 내 가정을 지키기위해서 최선을 다 했는가?

또 내 남편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남편은 내가 자기에게 어떻게 해 주기를 바랄까? 등등이지요

결국 자기 성찰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결정한 후의 내 모습을 그려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것들이 대물림됩니다, 어머니가 자신에게 하소연 하면서 실아온 것을 자매님은 들었습니다

또한 자매님의 어린 자녀들도 똑같이 듣고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행동들은 똑같이 이어질수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인터넷 네이버 창에 성모님 바로알기를 치고 사이트를 찾아보면 성모님(말씀으로 본)바로알기 사이트가 나옵니다

그곳에 마태복음5,27-37 말씀해석에 아내를 버리지 말라 라는 해석을

참조하셨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또한 성령기도회에 가셔서 성령세미나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자신이 바라보는 벙법에 따라서 삶의 행복도 불행도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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