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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어쓰기 마태오 11장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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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문 [hanwunmoon] 쪽지 캡슐

2000-05-20 ㅣ No.817

저주 받은 도시  

 

  20 예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동네에서 회개하지 않으므로 그 동네들을 꾸짖으셨다.

  

  21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서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머리에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 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23 너 가파르나움아! 네가 하늘에 오를 성싶으냐?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보였더라면 그도시는 오늘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24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25 그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안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

이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읍니다.

 

  27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저에게 맡겨 주셨읍니다. 이버지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과 또 그가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택한 사람들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읍니다."

 

나에게 와서 쉬어라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오너라.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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