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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어쓰기(마태오2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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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pcsky] 쪽지 캡슐

2000-09-06 ㅣ No.1120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29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30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 모을 것이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

 

32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와진 것을 알게 된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 온 줄을 알아라.

 

34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사라질 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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