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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218.37.60.*]

2005-05-27 ㅣ No.3454

주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저는 착하게 살았고 죄를 지음이 없음이었으나 저보다 악한 이들은 행복하며 누림을 받는데

 

주여 저가 열심히 살아왔으나 저는 사기당하고 왜 저를 고통의 구렁텅이로 버리시나이까?

 

주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왜 악하고 인색한 이들에게 빛을 주고 제겐 빛을 거두시나이까?

 

악한자는 부귀를누리고 왜 선하고 착한자는 가난한 이여야 하니이까? 주여 제가 모르겠나이다.

 

당신을 열심히 섬기던 자에게 귀한 자식을 빼앗아 가시고 왜 거욱하신 당신을 원망케 하오이까?

 

왜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시험과 고난을 주시나이까?   

 

주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어느날 제가 죄인임을 (제가 모르는 죄를 많이 지었음을 하나하나 보여주시더이다.)

 

저의 오만을 깨우쳐 주시더이다.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착하다 하였으나 죄인임을 꺠달음으로)

 

제가 계획하나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허락이 없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깨우쳐주시더이다.

 

이것이 제가 가장 큰 오만임을 깨우쳐 주시더이다. 땅바닥에 내리치심으로..

 

이제는 감사 하더이다. 

 

내가 주여주여 하였으나 내가 간사하여 두마음 열마음을 품었더이다.

 

(굿도 했죠, 부적도 했죠, 점도 봤죠, 부처님께 빌기도 했죠, 온갖 미신 짓도 했죠.

 

네이웃을 사랑하라 하였음에도 저를 등친자 저주하였죠, 비즈니스한답시고 간음하였죠, 기타 등등)

 

이러한 저를 깨닫고 울음이 절로 나오더이다.  주여 제가 틈죄인이더이다 고백이 절로 나오더이다.

 

이러한 큰 죄인임에도 주님께서는 저를 용서하시고 받아 주시더이다.

 

그러하니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게 되더이다. 주니께서 제가 용서받음을 그리하라 가르치심이니.

 

주님의 기도소리가 이제 제대로 들리더이다.  이런 주님을 찬양하게 되더이다.

 

내가 큰 죄인임을 오만하였음을 깨우쳐주심이니

 

주님께서 이런 저를 살려주심에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이젠 식사시간에 절로 감사의 기도를드리게 되더이다.

 

 

제가 감히 주님의 큰뜻을 알 수 없으나  믿음을 버리시면 악의 유혹에 빠지게 됨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의심치 마시고 하느님의 계명에 맞는 간절한 구함이 있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시라 믿습니다. 믿고 싶지 않아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주님의 복음입니다.  믿음이 모든것을 이룹니다.  믿음이 없음을 돌이켜 보심은 의심치 않으셨는지

 

저는 믿음이 가난한자이옵니다. 님의 고통을 감히 이해할 수 있다하지 않겠습니다.

 

하오나 실망치 말라 하십니다.  회개함의 축복이 형제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부활은 주님의 언약이십니다. 부활하는 새생명의 역사가 당신께 임하시길 바랍니다.  

 

다 잘하다가도 그끝에 포기하면 다 같다하심이 주님의 뜻입니다. 

 

포기치 마시길. 의심이 모든 것을 허뭄을 깨달아 주시길..  시련속의 축복을 깨달아 주시길..

 

주님은 내가 인식하든 안하든 언제나 함꼐 하심입니다.  증명이요? 그래도 먹여주시질 않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버려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같은 죄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언제나 돌아오길 기다려 주시고

 

돌아오면 우리를 안아주고 위로해 주심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크신 우리에 대한 사랑이십니다.

 

 

제고통이 언제나 가장큼이나 둘러보면 저보다 어려운 이들이 많더이다.

 

악에 빠져 버림받은 이들도 많더이다. 주님께서 저를 악에서 지키고 계시더이다. 더 큰죄를 짓지않게..

 

주님의 평화를 깨달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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