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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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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99.195.*]

2006-05-26 ㅣ No.4206

 타국에서 고생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론 복도 많은 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젤 큰 이유는 돈이 없어서 유학을 못가는데...님께서는 유학중이니 그것 자체로도 행복하신겁니다.

 할수있는한 열심히 했는데...시험 결과가 나쁘게 나와 주님과 예수님 성모님이 원망스럽다니 안타깝습니다.

"진인사대천명"...잘 아시는 내용일겁니다.  주님께서는 형제님께 뭔가 다른걸 주실려고 그러실겁니다.

그 이유는 본인이 참다운 기도로 응답 받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두에 말씀 드린것 처럼 현재 외국에서 공부할수있다는 그 사실 자체를 주님의 축복으로 생각하시면 모든게 바뀔겁니다. 

 세상에는 돈이 없어 공부는 고사하고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사람이 무수히 많습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의 불평을 들으셨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지금의 불평과 불만은 한걸음만 멀리서 관조해 보시면 답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시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되돌아 보시고 주님을 위한 시간으로 인해 시험결과가 나쁘지는 않았을겁니다.   시험 성적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나를위해 열심히 일하실 부모님을 생각하시면 형제님이 최선을 다한건지 아닌건지는 더 잘아실겁니다.

 힘내시고 다음엔 정말로 최선을 다하세요.   주님을 위한 시간때문이었다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채워 주십니다.

그리고 밑는 사람에게는 다 주신다고하셨습니다.(마르코 16:15~20)

 확실한 믿음이 형성되고 그 믿음에 충실한 삶을 산다면 형제님께서는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맛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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