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신부님~ 선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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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leaupar] 쪽지 캡슐

2005-01-19 ㅣ No.694

신부님~ 저 선영이에요..

혹시 기억을 못하시지는...ㅋㅋㅋ

(제 이름을 모르실 분들을 위해 참고로 저는 교목실 조교랍니다.^^)

밑에 조은미 선생님이 올려 주신것처럼

필라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저희는 모두 건강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벌써 오래전에 일처럼 머리 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 필라델피아...

또 그리워지네요^^

필라델피아에 머무는 동안 저희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신부님과 여러 분들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덕분에 저희는 많은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한국에 올 수 있었답니다.

 

거기 날씨는 요즘 어때요?

여기는 지금 날씨가 많이 추워요. 영하 10도정도에요..

필라에서 계속 보았던 신부님의 검정 잠바가 자꾸 생각나네요^^ 히히히

신부님~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교목실 미사 중에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뵐 수 있을까요... 꼭 그러고 싶은데...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혹시 한국에 오신다면 교목실에 꼭 놀러오세요..

제가 따뜻한 차와 맛있는 간식 계속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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