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장년,청년 전례단이 함께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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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석 [ryu4337] 쪽지 캡슐

2006-07-08 ㅣ No.6490

일시:2006년 7월 8일(토) 18:00~20:30

장소;원시인

 

장년과 청년전례단이 저녁(?)을 같이했습니다-참으로 오래간만의 일이라

   사진촬영에 나섰습니다.기념이 될것 같기도하고...장년에서 6명,청년에서 5명,

     총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이 만남은 열악한 청년전례단을 지원하고 향후 청년전례단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가 도착하기전에 이미 식사기도후 술을 한잔씩들했고...메인 안주가 나오자마자 건배하고

  있습니다.장년에서는 안이순 데레사,전숙자루시아자매,임기수요셉,고명환요한,박성욱스테파노,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청년의 얘기를 경청하는 안이순 데레사  전례위원장-현재 청년 전례단은 총 9명으로 해설,독서,무용을

   총괄하고 있습니다-비록 미사는 1대이지만 해설,독서,무용을 모두 해야하니 전원이 쉬지않고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년전례위원장입니다-이상우 프란시스코,올해 25세로 대부는 고명환요한 총무입니다.

 어째 어머니와 아들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친구는 낯이 많이 익죠-대축일 미사에서 청년복사로 많이 활동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얼짱각도로 포즈도 취하고...이정우 모세입니다...그런데

     얼짱각도는 맞는것 같은데 얼굴은? 

 

 

임기수 요셉 기획위원장 아들도 청년전례회 소속입니다-임동준 가브리엘

 

 

오늘 급한 약속이 있어 먼저 맥주 한잔을 마시고 자리를 뜨는 임동준 가브리엘,임기수요셉형제가

          매우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구요..앞으로 부자간에 자주 술자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시간-자기소개가 끝날때마다 박수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서로 술잔을 주고받고...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앞으로 전례교육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사진을 찍으려하자 재밌는

    포즈를 취하는 이정우모세,그옆은 고요한총무단장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했답니다. -청년 전례위원장은 그새 얼굴이 빨개졌네요

 

 

전숙자루시아자매와  성수미글라라자매(좌측부터)...

 

 

청년전례단에게 과거의 전례 경험을 설명하는 임기수 요셉 기획위원장

 

 

아참 한명을 소개 못했네요! 우측에서 두번째가 라순식 안드레아 형제입니다-청년전례단의

    최연장자로 미사해설을 맡고 있습니다.이외에 참석을 못했지만 이전수라파엘,오은주 바르바다,

       한송이 안젤라,이정희 라파엘라등이 청년전례단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매우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장년은 청년을 끌어주고..앞으로 청년전례단은  중고등부 전례단과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마침기도로 장년,청년 전례단 만남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이후로 장년,청년전례단과의 교류가 증대되어 난곡성당의 전례단이 

    더욱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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