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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물론 천주교 영성의 중심이며 핵심은 미사이지만....

천주교의 다양한 영성을 접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피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님도 시간을 할당해서 같이 가야겠지만...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피정을 같이 가보십시오. 저도 피정에 같다오면 그 분위기를 몇일 동안 잊지 못했답니다.

 개신교의 열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보다는 경견한 분위기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기에 개신교의 그 어떤

성령부흥회보다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달 몇째주 토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동 프란치스코 수도회 수도원 성당에서 떼제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 이것 해보고 전 울뻔 했답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너무 감격스러웠구요.....피정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떼제기도 모임에 참석해 보십시오.

 그리고 항상 기도가 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님의 장모님과, 아내,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가족끼리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