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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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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60.197.172.*]

2005-05-30 ㅣ No.3457

님의 특이한 경험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 남들이 이해 못할 일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첨에는 그것이 너무 신기하여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었는데, 내놓고 나누기에는 현실적인 많은 제약이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저의 입은 점점 무거워지고 하지만 제가슴은 기쁨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기에 분노도 슬픔도 혼란도 다 있지만 그래도 힘들때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위로주시는 주님,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을때 느끼는 평화는 정말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외로운자 낮은자에게 손내밀어 잡을때 느껴지는 그 심장의 파동.....  너를 사랑한다.

삶이 나의 것이지만 나의 것이 아닌것...... 너를 바라봄으로 행복한 시간들, 공동체사랑

님의 특이한 경험과 능력은 틀림없이 주님께서 필요한 곳이 있어 주셨을 것입니다.

차고 넘치는 축복의 세례 받으시고 주님의 사랑에 늘 머무르시길 바랍니다.

님께 가장 어울리는 사랑의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이시고( 각자에게 가장 적당한 모습으로 은총 주신다 믿습니다 ) 그 특이한 경험과 능력은 기도안에서  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하여라 한것이다. 이 두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코 12: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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