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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형식에 얽매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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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04.114.*]

2007-01-22 ㅣ No.4846

찬미 예수님

제가 미사시간에 임박해서 성당을 가면 자리를 찾기

위해서 들어가기 전에 미처 십자 긎는 것을 잊어버리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잊어버립니다

십자 긎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나

또 너무 형식에 얽매이는 것 같아서 의식안할려고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너무 형식에 얽매이는  예가 많습니다

하느님은 외모(외형)을 보지 않고 사람의 내면을 보기

때문입니다 굳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나

그러다보니 마치 유에 집착하지 않을려고 무에 집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교에는 심행처멸이라 하고 또한 격식과

언어에 걸림이 없다는 경지가 있다합니다

속인이 그런 경지를 얻을 수는 없겠으나 그런 경지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간절한 바램이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간략하나마

한말씀 남기시셔 자기의견을 표현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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