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when i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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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영화를 보았다.
마지막 장면
"보고 싶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서운함을 표현하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이세상!"
보지 않아도 보이는 경지에 있는 사랑이신 그분은 얼마나 애절하셨을까?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한 길이 보이리라.
그 길
그분에게 가는 그 길
그 길을 갈 날이 오면
화창한 봄향기 가득한 그 길보다는
오늘 같이 빗소리를 들으며
한 없이 울면서 걷고 싶다.
우산없이 .............
그렇게 매일 그 길을 접어들 때까지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꾼다.
편안히 사랑할수 있는 그 날이 오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