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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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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옥 [moonlight] 쪽지 캡슐

2012-02-16 ㅣ No.1400

수녀님들(!)의 예쁜 노랫소리와 개그 센스에 얼마나 웃고 왔는지 모르겠어요. ^^

정말 신나게 웃고 박수치고 환호하고 돌아왔답니다.

다양한 볼 거리와 아름다운 노래와 웃음, 그리고 메세지가 함께하는 즐거운 넌센스!!

보는 동안 다른 친구들도 함께 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같이 보러 간 남자친구도 재밌었다고 돌아오는 길에 둘이 넌센스 이야기도 한참 했답니다.

수녀님들 이름 떠올리면서 어떤 장면이 어땠고~ 하면서 낄낄거리고 좋아했어요. (뮤지컬 진짜 재밌었거든요)



좋은 공연 기쁘게 관람하고 와서 너무 좋아요.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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