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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ㅣ No.8920 자위행위를 습관적으로 하게됩니다. 물론 자위를 안하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항상
유혹에 넘어가 결국 자위를 해 버리게 됩니다. 혹시 자위행위를 안하게 되는
효과적인 방법이나 형제님들께서 노력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절제를 못해서 자위를 한 경우, 성체를 모시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위를 하고난 후 별다른 생각없이 미사드렸고 그 과정에서 성체를 모셨는데
어떤 분들은 심각한 죄라고 하시는 반면 다른 인터넷에서 본 글에 의하면
성체를 모시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하시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자위행위가 어느 경우에 해당하는 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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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성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