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명해 세실리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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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편지와 신부님들을 위한 염려에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신부님들은 각기임지로 돌아 가신걸로 압니다.마흔이라니 나보다는 많이 젊으시고 나보다는 암맘해도 빨리 computer에 익숙해 지실것 입니다. 나는 도무지 진첩이 없읍니다. 단지 아것을 통해서 우리 젊은 이들과 만나고 서로 주고 받고 나눔으로 하느님을 보다 깊이 믿고 사랑하며 함께 새시대를 향하여 나아갔으면 합니다.그럼 안령히.... 혜화동 할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