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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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IHAPPY] 쪽지 캡슐

1999-02-01 ㅣ No.66

 

주님, 당신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저는 당신을 향한 찬미와 감사의 말도,

이웃을 위한 격려와 사랑의 말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오늘도 제 귀를 열어 주시어

당신과 이웃의 말을 깊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당신께는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는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은총 베풀어주소서 아멘.

 

- 이해인 수녀님 꽃삽중에서 -

 

요즘, 회합을 하면서 예전보다 참 많은 말을 한다는 생각을 한다. 말하고 나면 후회할 이야기들.....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교사들의 말들을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맘을 지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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