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예비자분들에게 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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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순 [anderesa] 쪽지 캡슐

2000-09-18 ㅣ No.904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교분과에서 봉사하는이 입니다.

나이드신 한 할머니 예비자분이 미사중에 궁금한것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한 자매님에게 무엇인가 질문을 했답니다.

그 그대답은 "나도 몰라요"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더랍니다. 그 예비자 할머니

교리시간에 오셔서 천주교 신자들은 모두 친절하고 좋은분들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불평을 하시는것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혹시 여러분앞에 누군가가 신앙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갑자기 질문을 받고 당황해서 생각이 안났을때. 저희 선교 상담실로 안내해 주십시요.

그곳은 선교담당하시는 헬레나수녀님과 선교분과인들이 친절히 맞이 할것입니다.

우리 모두 선배신앙인들로써 교리중에 있는 예비자분들과 이제 9월17일 새로 입교한 예비자분들이 하느님을 올바로 알고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도록

끈임없는 기도와 친절로서 참다운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날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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