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 학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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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s0422] 쪽지 캡슐

2002-05-06 ㅣ No.2153

 

 + 찬미 예수님

 

 학사님의 그 크신 눈 뒤에 어머니의 사랑을 숨기고

 

계셨었군요 부디 오래오래 그 마음 변치 마시어 훌륭

 

하시고 존경 받는 성직자가 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

 

다. 특히 부모 없는 고아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

 

으면 합니다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코 끝이

 

시큰 거린답니다.

 

학사님! 학사님의 어린시절 기억엔 236장의 성가가 떠

 

오르신다구요?  저의 어린 시절기억은 저녁 잠 자리에

 

들기전에 아버지의 집합명령하에 항상 무릎 꿇고

 

삼종기도 바쳤던 기억이 있지요

 

무릎이 아파서 어느 날엔 혼자 편한자세로 삼종기도와

 

저녁 기도를 바치기도 했었는데 다시 하자실까봐

 

눈치를 보기도.....^*^

 

그 분들은 지금도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

 

신부님과 학사님께서 글을 남겨 주시니 이곳을

 

이용하는 교우들이 참 좋아할것 같습니다.

 

학사님!  요즈음은 어디에서 책을 빌려 보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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