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 학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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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학사님의 그 크신 눈 뒤에 어머니의 사랑을 숨기고
계셨었군요 부디 오래오래 그 마음 변치 마시어 훌륭
하시고 존경 받는 성직자가 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
다. 특히 부모 없는 고아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
으면 합니다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항상 코 끝이
시큰 거린답니다.
학사님! 학사님의 어린시절 기억엔 236장의 성가가 떠
오르신다구요? 저의 어린 시절기억은 저녁 잠 자리에
들기전에 아버지의 집합명령하에 항상 무릎 꿇고
삼종기도 바쳤던 기억이 있지요
무릎이 아파서 어느 날엔 혼자 편한자세로 삼종기도와
저녁 기도를 바치기도 했었는데 다시 하자실까봐
눈치를 보기도.....^*^
그 분들은 지금도 그렇게 살고 계십니다
신부님과 학사님께서 글을 남겨 주시니 이곳을
이용하는 교우들이 참 좋아할것 같습니다.
학사님! 요즈음은 어디에서 책을 빌려 보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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