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사비나님!

그냥 우연히 들어와서 사비나님의 글을 보게됐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 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 진솔하고 너무나 좋은 말이죠!  하지만 요즘 세상엔 사랑이란 단어가 흔한것 같아요.

겉으로만 보여지는 모든것에 너무 의지하는 분들이 많죠. 저 역시 그래왔구요.

잠시 누군가를 생각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를 떠나 편안하게 무언가를 떠올렸죠.

사회라는 곳에 너무 익숙해진 저에겐 지금이 너무 좋네요.^^

사비나님 좋은글 감사하구요 다운 좀 받아갈께요

혼자알기엔 아까워서......

좋은 시간가지세요........

(--)(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