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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어쓰기 (마르꼬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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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임 [wony2] 쪽지 캡슐

2001-03-09 ㅣ No.1498

레위를 부르심

 

12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13 군중도 모두 따라왔으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리고 그 후에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 오너라" 하고 부르셨다.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 나섰다.

 

15 어느날 예수께서는 레위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 중에는 세리와 죄인들도 많았는데 그 중 여럿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16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죄인이며 세리들과 한 자리에서 음식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같이 음식을 나누고 있으니 어찌 된 노릇이오?" 하고 물었다.

 

17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성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자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고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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