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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님께 기도하는거와 하느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았던 아브라함이나 모세..그밖에 예언자..에게 기도 드리는것은 어떻게 다른가요..왜 특별히 성모님에게 이렇게 기도드리게 된것은 어떻게해서 생긴건가요..이렇게 질문하면 혹시나 개신교신자가 아닌가 오해하실것도 같아서..전 작년엔 세례받은 천주교신자입니다^^;; 기독교 사이트를 접하면서 이런 의문(의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저는요 기도할때 예수님은 좀 구체적이고 가깝게 느껴지고 하느님은 좀 어렵고..또 막연하게 느껴집니다.,누구나 다 그런가.. 아무튼 하느님께 기도드리는것과 예수님꼐 기도 드리는것..차이가 있나요??

왠지 하느님이 더 높으신분같고 더 큰일도 해주실거 같고-_-ㅋ..그래서 하느님께 기도드려야 할거 같아서.하느님꼐 기도드리는데..가끔 집안에걸린 십자가를 보고 편하게 화살기도 할땐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보면서 기도하곤..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때가 있습니다..전 예수님꼐 기도했으니까요 -_-ㅋ ..그래서 그냥 아멘 하고 끝내면..뭔가..예수님보다 하느님께 기도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들어요-_- ..예수님께 기도드리는것과 하느님께 기도드리는것..어떻게 다를까요?? 삼위일체고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란걸 아는데..이렇네요..좋은 말씀 부탁드릴게요...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