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동섭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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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고향
늘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동섭에게
동섭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말아라
내가 지금까지 곁에서 지켜본 너의 모습은 솔직하고 성실하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순수함을 간직한 성숙함을 추구하기를 기도하며...
안셀모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