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동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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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lanselmo] 쪽지 캡슐

1999-10-25 ㅣ No.1241

+ 그리스도 우리의 고향

 

  늘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동섭에게

 

  동섭아!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말아라

 

  내가 지금까지 곁에서 지켜본 너의 모습은

  솔직하고 성실하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순수함을 간직한 성숙함을 추구하기를 기도하며...

 

                                       안셀모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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