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님의 두가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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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지구 문정동 성당에서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감을 맡고 있는
정성일 시릴로라구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올해 1월달쯤 제가 초급교사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추기경님
께서는 조재연 비오 신부님을 통해 우리 중고등부 교사들에게 친히 녹음기에다가
많은 말씀을 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 1학기 동안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추기경님은 학교(성심교정)에 오셔서 많은 말씀(삶이란....)을 해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추기경님!
제가 주일학교 교사로서, 또 가톨릭 대학교의 학생으로서 추기경님을 만난것은
참으로 크나큰 행운입니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볼때나 학교에서 볼때나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끝없는 사랑이십니다...
전 언제나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많은 학생들
친구들, 형제자매님들과 나눕니다.....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많은 교사들이 천국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기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직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