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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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09-21 ㅣ No.532
이민규 마리아에게
보내준 편지 회답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성서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니 반가와요. 하느님 말씀은 힘이 있고 생명이 있답니다. 기도 속에 말씀과 함께 살면 반드시 주님과 함께사는 은총 속에 있을 겁니다. 그렇게 주님의 사랑 가득히 받기를 빕니다. 안녕히.
추기경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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