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04]
인쇄
김수환추기경 [cardinal]
1999-09-21 ㅣ No.550
김영란 세라피나에게
성서모임 만남의 잔치에 봉사자로 참석하고 미사중에 눈물 콧물 다흘리면서 미사를 드렸다니 참으로 부럽다. 나도 그날 기쁘고 은혜로웠지만 마음이 무디었던지 세라피나같은 아름다운 체험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세라피나는 그 사랑 속에 있으니까.. 안녕히 아름다운 추석 맞이하기를...
추기경 할아버지
0 46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