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2013]건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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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희 [PERLE] 쪽지 캡슐

2000-01-02 ㅣ No.2014

신부님, 안녕하셨어요?

DRY MOON 신부님 이시니까, 양 신부님이 맞는듯 한데,

한국어 닉 네임은 건달에서 또 바꾸셨나요?

신부님 대치동으로 이동하셨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죄송스럽네요.

연말이 되고해서 그렇지 않아도 안부가 궁금했었는데

마침 글을 올리셔서 무척 반갑게 읽었습니다.

이곳 신자들 아시다시피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청년 레지오는, 위태위태하긴 한데

희망을 갖고 계속 기도하고 노력하면 활성화가

되리라고 봅니다.

새 천년 + 대 희년을 맞이하여 신부님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HAPPY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지난 99년 한해 저 개인적으로는 은총을 많이 받은 한 해 였는데

새해에도 저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숙희 마르가리따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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