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4807]세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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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신 [hsw69] 쪽지 캡슐

2001-07-11 ㅣ No.4809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옥경 언니!^^

 

우선, 늦둥이 보신 분들에게..

그 용기와 사랑에 박수를~~~!!!^-^)/

 

역시.. 세째가 "정~말" 예쁘긴 예쁜가봐요!^-^)/

최진사 댁에두.. 세째 딸이 예쁘다고 하구..^^

저의 조카두.. 세째가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다 못해..

주변 인물들(특히 아이의 엄마, 아빠)을 먹임(?^^)을 당하고 있죠!^^

 

무슨.. "먹임"이냐구요???...^^

글세요.. 그 세째가.. 귀하게 얻은.. 두돐이 채 안된 딸인데요..

위의 두 아들과는 달리.. 팔뚝이며.. 다리통(?)이며..

몰캉~몰캉, 말캉~말캉하니.. 보는 사람의 식욕(?)을 자극하지 몹니까?!^^

정말이지.. 콱! 깨물어주고싶은 그 충동!!^^;

 

왠만해선.. 저같은 인격자(?)는.. 그 충동을 잘두 참아내지만.. 헤헤^^

그 엄마, 아빠는 그 끈~질긴 유혹과 충동을 참지 못하고..

이내.. 콱! 깨물어버려.. 아이의 울음을 보곤하는데요..

그 잔인한(?) 엄마, 아빠는.. 우는 것 마저.. "키키득" 거리며 즐기지 몹니까?!^^;;

 

사실, 저두.. 세짼데요..^^..

저두.. 어렸을 적에 많~~~이 당한 일이라.. 아이에게 말한답니다!..

"내가 니 고~통을 안다!"^^;;;..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이상식욕증이 생기나 봐요!^^;

하지만.. 절제합시다~~~!^0^)/

지나친 사랑의 표현두.. 당하는 입장에선..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 생각해 줘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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