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사제, 부제 수품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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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신부 [jpatrick] 쪽지 캡슐

2002-07-05 ㅣ No.1666

지금 이곳 시간이 415분을 지났으니 한국은 315분을 지났겠군요.

지금쯤 서품식이 한참일텐데 그곳에 함께 있지 못하는 것이 많이 섭섭하네요.

그래도 멀리서나마 새신부님과 새부제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정준 니콜라오 새신부님! 축하드립니다. 늘 신자들과 함께 하는 성인사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부제품에 오른 차동욱 시몬 부제님도 축하드립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부제로서의 시간을 기쁘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아마 지금쯤 많은 신자분들이 두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 마음을 잊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멋진 신부님, 부제님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나마 멀리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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