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사제, 부제 수품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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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 시간이 4시 15분을 지났으니 한국은 3시 15분을 지났겠군요. 지금쯤 서품식이 한참일텐데 그곳에 함께 있지 못하는 것이 많이 섭섭하네요. 그래도 멀리서나마 새신부님과 새부제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정준 니콜라오 새신부님! 축하드립니다. 늘 신자들과 함께 하는 성인사제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부제품에 오른 차동욱 시몬 부제님도 축하드립니다. 일생에 한 번뿐인 부제로서의 시간을 기쁘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아마 지금쯤 많은 신자분들이 두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 마음을 잊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멋진 신부님, 부제님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나마 멀리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