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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잠을 잘 못자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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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8-12 ㅣ No.3641

+ 찬미 예수 +

 

우선 새집을 마련하셔서 이사를 오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새집에이사오면 누구나 겪는 새집 증후군 이라는 병이 있읍니다. 일종의 요요 현상 일수 있습니다.

 

두어달 지속 됩니다. 내집 사랑이 푸근해 질때까지,  터새 한다고 하나요?

 

"아무 걱정도 하지마십시오"언제나 감사하는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립비 4, 5)

 

인간이 갖는 감성적인 행복감에 앞서 하느님께 감사 드리셔야 되겠죠.

 

또 신부님이 집 축성을 하시겠지만 감사 미사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 하십시오."

 

부지런히 찬미와 기도빨이 집에 스며 드러야 됩니다.

 

다음은 신앙 치유(영적, 내적, 가계, 악습등 혈통상 유전 ) 문제 입니다.

 

두려움, 공포를갖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증거 이기도 합니다.

 

믿음이 부족하고 지키는신앙 차원에서 율법적인 신앙생활에 머므르고 기복신앙에 믿음의 첫 단추가 잘 못 끼워

 

졌을 때입니다.

 

잠을 못 이루고 밤이두렵고 가위가 들릴 정도면 다음과 같은 사유를 확인 하시고 실천에 옮기십시요.

 

사유(문제점)

 

1. 낙태나, 유산, 또는 가족중에 자살, 타살(병사, 사고사등 )

 

2. 방자한 지난날의 삶중에 회개하지못한 부분(육적, 물적, 우상, 미신행위,)

 

3. 조상 가계치유

 

대충 천주교 신자들이 겪는 믿음이 평화와 기쁨이없는상태에서 삶의고통과불안 죽음의공포,두려움, 죄책감으

 

로 부터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치유(해방) 방법

 

-우선 신부님 집 축성을 받으시고 죽은 영혼을 위해서 연미사와 낙태아를위한 연미사(용서와 화해), 가정미

 

사를 봉헌 하시고

 

- 고해성사를 진심으로 성찰하고 통회하여 잘 보시고

 

- 원한 맺은 사람 용서하고 용서 받으며

 

- 조상이나, 가족의 미신행위,저주등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고(취소하고), 십자가로 끊고, 성혈로 덮

 

어야 합니다.  

 

- 40대전후의 주말부부라 하셨는데 여가 시간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찬미및성서(말씀)테입프를 애용 하시고

 

  성당에 봉사 활동도 하셔서 시간의 배려를 성스럽게 이용 하시기 바라니다.

 

* 중요한것은 회개와 믿음 입니다. 아무 걱정, 의심, 두려워 말고 감사하며 기도 하라.

 

- 묵주 기도를 하시면서 단마다 시편 139 - 143편을묵상 하십시오.

 

"믿는 사람에게 기적이 따를 터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쫒아내고,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며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앓는이에게 손을 얹으면 낳을 것이다."(마르코 16,17-18)

 

"고생하며 무거운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 오너라,내가너희를편히 쉬게 할것이다(마태오11,28)

 

+ 야훼는나의 목자 두려울것 없노라"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아녜스 자매님 집안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 하기를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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