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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던지, 아무리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주님은 우리의 행위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소중히 여기시고 중요시 하시는 것 역시 가정이시라고 하셨습니다

돌아 가신 부모를 위해서 또 형제간에 우애를 위해서, 그 행위가 불교식으로 제를 드릴지라고  내 마음에 주님을 향한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절에 가는 것이나  제사에 참석하는것이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형제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종교때문에 형제들끼리 등지고 사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넓은 마음을 가진 가톨릭 신자의 모습으로 비쳐질수 있을 것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