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성당 자유게시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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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숙 [edditta] 쪽지 캡슐

1999-01-29 ㅣ No.57

칼릴 지브란과 메리 헤스켈의 글에서

*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보면.. * 사랑하는 이여 우리들 모두는 어딘가 쉬일 곳이 있어야 합니다 내영혼이 쉴 자리는 아름다운 작은 숲 그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사는 그곳입니다. * 때로 우리의 영혼은 알고 있는 것을 우리들 스스로는 알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무한히 더 위대한 존재들 입니다. * 더 의미롭지 않은가. 가슴속에 한 줄기 소망을 품고 그 소망을 키워나가 마침내 승화시키는 것이 마음속에 전혀 소망의 씨앗을 뿌리지 않는 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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